NFT? ERC? NFT 개념정리 및 전망정리

1Seok 2021. 12. 29. 12:33

NFT(Non-Fungible Token)

'대체 불가능한 토큰' 블록체인상에 자산에 대한 정보, 거래내역등을 기록하여 소유주가 누구인지 알 수 있는 디지털 파일

A토큰을 B토큰으로 대체할 수 없는 토큰

블록체인을 공부하다보면 코인? 토큰?에 대한 내용을 많이 듣는데 비슷하지만 다른 목적을 가지고 있음

코인(Coin)

토큰(Token)

'ERC-721'을 활용하여 고양이의 개별 희소성을 보장하는 토큰으로 사용됨,

크립토키티 NFT발행 이후, 디지털 상에서 다양한 콘텐츠 등에 대한 희소셩 평가와 소유권 보장이 가능한 새로운 인증수단으로 써 인정됨

최근에는 미술품거래 등으로 소유권 문제와 위변조 문제를 해결하는 방안으로 NFT활용

NFT발행은 이더리움 네트워크에서 사용되는 ERC(Etgereuum Request for Comment) 프로토콜 사용, '이더리움의 요구사항을 위한 표준'

대체 가능한 토큰을 발행하는 규격으로 ERC-20 사용, 동등한 가치로 구매, 판매, 교환

누가 토큰을 보유하고 있는지에 상관없이 같은 토큰 가치를 가지게 됨

예를들어, A와 B가 1토큰 씩 보유하고 있으면 이 토큰은 누가 소지해도 같은가치를 가짐

스마트 컨트랙트는 ERC-20 토큰을 생성하면 이 토큰을 다른 주소로 보낼 수 있으며, 토큰은 여러가지 역할을 진행

'대체 불가능한 토큰'

ERC-721은 예술품, 골등품, 캐릭터에 대한 NFT를 발행하여 토큰을 생성, 해당 토큰의 고유한 가격이 결정되면 거래하는 방식, 최근에는 미술품 거래에서 토큰을 분할해 소유하는 등 새로운 방식이 나타남

부분적인 소유권이 허용되어 교환할 수 있음

해당 그림에 대한 소유권을 A가 15%, B가25%, C가 60%씩 나누어 가질 수 있음

※ ERC-721같은경우 거래양의 규머가 짧은 시간에 발생할 경우 이더리움 네트워크에 부담을 불러 일으켜 용자가 지불해야 하는 transaction(거래)의 수수료(gas fee)를 증가시켰던 사례가 잇음

'준 대체 가능한 토큰'

ERC-1155는 ERC-721처럼 단일 자산으로 나누는 것이 아니라 자산 클래스를 나누어 개발

하나의 트랜잭션을 이용해 한 명 이상의 수신자에게 원하는 수량만큼 아이템을 전송할 수 있는 특징을 가짐

ERC-721은 게임의 아이템인 무기100개를 다른 사용자에게 보낼 때 교환->무기토큰 하나 거래 -> 교환을 100번 반복해서 진행해야해서, 트랜잭션이 많고 수수료도 많이듬(단일 배포)

ERC-1155는 [검, 방패, 갑옷] 3개의 ID가 존재할 때 검의 지갑에는 검 종류1,000개 있다고 가정하면 지갑에 있는 검의 개수를 반환하고, 검의 ID를 사용해 원하는 수량만큼 검을 전송할 수 있음(묶음 배포)

※ ERC-1155는 묶음으로 발행하고 관리할 수 있기 때문에 병목현상을 줄여 작업의 효율성이 높아지고,

토큰을 한 개 배포하는 수수료로 배포하고 거래할 수 있기 때문에 트랜잭션이 이루어 질 때 발생하는 수수료부분에서 상당히 절감되는 효과가 생김

블록체인 NFT기반의 가상의 디지털 플레이어 카드로 가상 팀을 사고, 팔고, 거래하는 게임

실제 축구구단 라이선스를 보유한 선수카드를 NFT로 발행하고, 배포하여 유저 간 교환하는 거래 수집게임